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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방송된 kbs 2tv의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첫회에선 효심네 가족이 소개되면서 인물간의 관계나 인물들의 특징이 나타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현재 주말극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 시청률의 위기가 이전부터 경고음이 울린 상태이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내용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주말 8시 5분에 방송된다. KBS 가 그간의 부진을 뚫고 새롭게 내놓는 드라마인 만큼 유이의 하드 캐리가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첫회에서는 주인공 유이에게 위기가 닥친다. 직장에 사채업자가 등장하여 가족들의 돈을 갚으라고 난리를 친다. 그리고 그도 모자라서 엄마는  사라진 남편을 찾겠다고 사채를 빌려 점쟁이에게 전부 바치고 점쟁이 말만 믿고 강원도 고성까지 쫓아갔다가 애먼 사람들을 붙잡는 바람에 파출소에 잡혀가게 된다. 막내 동생은 사업을 하겠다고 설치다가 사채를 끌어써서 외제차를 갑자기 사버렸다.

그렇게 주인공 유이는 사채업자를 찾아가 돈을 못 갚겠다고 으름장을 내놓게 된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오늘 밤 2회에서 시청 바랍니다!!  많은 기대가 되는 효심이네 각자 도생 많은 시청 바랍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