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송중기가 역대급 개런티를 받아 화제다. 10월 11일 개봉할 영화 화란에 출연할 배우 송중기가 화란의 개런티로 제작사 대표의 시계를 받아 사실상 ' 노 개런티'로 영화를 찍었다는 뉴스가 화제이다.

시계도 사실상 영화를 다 찍은 시점에 받았기 때문에, 이미 노 개런티로 작업을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영화 화란의 내용은 불우한 가정환경의 주인공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보스 급인 치건(송중기)를 만나면서 지옥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 헤쳐나가는 모습이다.

 

영화의 장르는 느와르 드라마로 올해 개최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되었다. 주목할 만한 시선의 섹션에 초대된 기존 영화들이 봉준호 감독의 마더 (2009) 와 나홍진 감독의 황해 (2010) 인 것을 비춰 봤을 때 이번에 나올 영화 화란 (2023)도 기대해 볼만한 역작이라고 예상 할 수 있겠다.

 

화란의 더욱더 자세한 줄거리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들어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DAUM 영화 화란 주요정보 보러가기

 

출연진으로는

 

연규역의 홍사빈 -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며 아버지에게 폭행에 시달리는 주인공 연규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지만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치건역의 송중기 - 극중 불우한 마을에서 중간 보스급으로 연규를 이유없이 도와준다. 그는 연규에게 진정한 어른으로 여러가지 가르쳐 주려고 한다.

 

하얀역의 비비가 - 연규의 의붓 여동생으로 나오며 극 중 연규와 초반사이가 좋지 않지만 서서히 둘이 친해진다.

오랜만의 완성도 높은 느와르의 개봉으로 올 연말 극장가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