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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가 10월 3일 서울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만 초대하여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발레리노 김희현이라고 한다.
 
임정희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고, 김희현은 올해 36세이다. 
둘은 작년 10월 발레리나 김주원 탱고 발레 공연에서 만난 인연을 이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임정희는 2005년 데뷔하여 올해러 거의 20년이 다되어 가는 경력이 많은 가수 이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뮤직이즈 마이라이프" 이 후 "진짜 일리 없어" '시계 태엽등이 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그녀의 예능활동으로는 올해 여름에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실력파 가수 이다. 그녀는 팔색조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나와 무려 6연승을 하면서 승승장구 하였으며 "1급 특수요원"에게 패하며 가왕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임정희의 복면가왕 보러가기

 
 
김희현은 강원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으며, 국립 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2013년도 한국 발레협회에서 주관한 콩쿠르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맨즈 헬스 피트니스에서 다수의 수상을 할 만큼 굉장한 운동 경력을 소유한 사람이다.
 
최근 예능 신랑수업에 나와 신봉선의 소개팅 남으로 나왔었다.
 

 
아무쪼록 두사람의 행복한 신혼을 바랍니다!